티스토리 뷰

step by step

3주차 후기

이채야채 2021. 10. 26. 22:40

살면서 시험기간전날 빼고 이렇게 시간이 부족하고 빠르게흐른다고 느껴본적이있는가....

매일매일 배운것을 블로그에 저장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정말 게으른게 아니고 공부하느라 시간이없어서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한다.

블로그는 사실 포트폴리오처럼 취업용으로 남겨놓는것도 있다. 면접관들이 내가 얼마나 어떻게 공부했는지 뭘로 알겠는가..

코딩테스트, 포트폴리오, 블로그 사실 이 세개밖에없다고생각한다 ㅜㅜ

그치만 개발자가되기위해선 블로그보다도 내머릿속에 쑤셔넣는게 먼저라고 생각하기에 블로그를 우선순위에 두고있진않다. 

 

많은 페어분들을  만나보며 느낀점은 '나처럼 코딩에대해 무지한 사람은 없다.' '누구를 만나든 나보다는 잘하네' 였다. 

코드스테이츠 자체의 수업료가 비싼만큼 이미 코딩에 대해 많이 알아보시고 공부를 하시다가 오신분이 대다수다.

그래서 만약 코드스테이츠 후기를 검색하고 계신분이라면 기본적으로 코딩이 뭔지도 모르고 도전하시면 안된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아무튼 3주차가 끝났고 이제 4주차 시작. 다시 공포의 알고리즘. 코플릿이 반복되니 또 멘탈이 털리고있다. 

내 문제점은 문법을 이해해도 수리적 사고를 못한다는것이다. 코플릿에서 제일중요한포인트는 '사고하는법'이다. 

1주차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 정말정말 많이 늘었다만. 많이 부족하다. 다다음주가 시험이다. 어서빨리 공부하러가야겠다ㅠㅠ

이번주도 멘탈 다잡고 열심히하자 

 

'step by st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표!  (0) 2021.12.03
블로그 정리 이유 그리고 Section2에 관하여  (0) 2021.11.30
section1 회고  (0) 2021.11.08
2주차 후기  (0) 2021.10.18
1주차  (0) 2021.10.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